학업계획 수립, 학습활동 추천, 맞춤형 알림서비스 등 ‘학생성장’ 지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CAU e-Advisor’ 서비스를 도입했다.
중앙대는 지난 3일부터 ‘CAU e-Advisor’ 서비스를 시작하고 학생들의 학업계획, 수강신청, 수업, 비교과활동, 취업대비, 졸업 등 대학생활 전반을 ‘학생성장’ 관점에서 지원하고 나섰다.
‘CAU e-Advisor’는 AI 기반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를 구체화해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진로설정과 사회진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학내 여러 지원 시스템에 분산된 학사 데이터를 통합하고, 학습활동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공 로드맵’ ‘학습활동 추천’ ‘학업성취도 분석’ ‘진로 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AI가 학과별 학생들의 정보를 분석해 구성한 Major Map을 통해 맞춤형 전공과목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학업활동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천하는 프로그램도 수행할 수 있다.
구체적인 기능으로는 ▲개인 전공별 교과와 어학·세미나 등 비교과 활동을 추천해 학업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Planning’ ▲학습 스케줄과 수업 활동을 관리하고 시간표를 시뮬레이션해 주는 ‘Learning Support’ ▲AI 기술을 적용해 유사도 기반 프로필의 강·약점을 분석하고 학습활동을 추천하는 ‘Portfolio’ ▲주요 공지를 비롯한 학교생활 정보, 채용정보 등의 맞춤형 알림 서비스인 ‘E-Notice’ ▲AI 기반 대화형 챗봇시스템인 CHARLI와 연계해 e-Advisor의 지식정보를 챗봇 인터페이스에서 이용 가능토록 한 ‘Chatbot’ 등이 마련됐다.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PC버전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운영되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영어·중국어도 지원한다.
CAU e-Advisor을 접한 한 학생은 “Major Map을 통한 전공 과목 추천서비스로 전공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 수강계획을 짤 때에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AI가 대학생활 이력을 분석하고 활동 프로그램을 추천해줘 향후 취업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개발을 담당한 다빈치학습혁신원 인공지능지원팀은 CAU e-Advisor 오픈과 동시에 2가지 버전의 ‘홍보 동영상’과 ‘이용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이용 활성화와 인식 확대를 위해 이달 내 Youtube와 SNS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학기 중 사용 후기 이벤트를 열어 시스템 개선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학기에는 비교과 강좌인 ‘e-Advisor 이용 교육강좌’를 제작해 신입생과 재학생 대상 이용 교육도 시행한다.
박상규 총장은 “CAU e-Advisor는 모든 학문 단위가 AI와 접목하는 AI(X)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AI 연구, 교육 체계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며 “CAU e-Advisor는 ‘최적의 교육지원을 통한 능동적인 학생성장지원시스템’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뉴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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