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산학협력단,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거점센터 사업 선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09 14: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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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변화 따른 매개체 전파 질환의 유입·확산 대처
원광보건대 교문. 사진=원광보건대 제공
원광보건대 교문. 사진=원광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이 공모한 2021년 국민건강증진기금 민간경상 보조사업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구온난화에 의해 감염병 매개체가 번성해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해외에서 발생하는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등 매개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매개체 분포와 병원체 감염실태의 장기적 조사·감시를 통해 기후 및 환경변화에 따른 매개체 전파 질환의 유입 및 확산에 대처하는데 목적이 있다.


원광보건대 임상병리과 권필승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선정돼 매개체 채집과 분석을 통해 전국 14개 센터 중 전북권에 감시지점을 두고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의 기후변화매개체 감시 센터장인 권필승 교수는 “전라북도권 매개체 감시센터에 선정돼 핵심 주제인 바이러스 진단과 병리학적 매개체의 생물자원 확보, 감염병 매개체의 유입 감시와 병원체 감염조사를 위해 공동연구원(원광보건대 이지숙 교수, 박호 교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광보건대 장기성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전라북도 거점기관으로서 전국 14개 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감염병 대응센터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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