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약 30시간 비대면 집중 교육, 참가비 전액 지원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이화여대(총장 김은미)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호주의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2021 이화-루스 온라인 국제 세미나’의 개최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화-루스 국제 세미나는 미국의 헨리 루스 재단이 이화여대와 함께 아시아, 미국, 호주의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의 경력 개발과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차세대 과학계 여성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주최하는 국제 세미나이다.
헨리 루스 재단은 미국 타임지와 라이프지의 공동 설립자인 헨리 루스가 1936년 창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 내 이공계 여성을 지원하는 단일 규모 최대 장학재단이다. 이 재단은 1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수 여성교육기관인 이화여대를 아시아 최초의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하고 이공계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예산으로 2015년부터 7년간 약 28억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작년 이화-루스 국제세미나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취소돼 올해 6회째가 된 이번 세미나는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3주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여성 리더십, 여성 과학자 역량 강화, 디지털 시대의 소통을 주제로 강의, 토론, 심포지엄 등 다양한 교육 및 활동에 참여하면서 비대면 상황에서도 상호작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온라인 환경에서의 새로운 리더십 기술과 소통 방식, 효과적인 협업을 위한 다양한 기법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다양한 영역의 이공계 여성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여성 과학자로서의 지평을 넓히고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의 경력을 계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된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미국, 호주에서 현재 이공계 분야 석/박사 과정에 재학(휴학)중인 여성 대학원생들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참가비가 전액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31일까지 이화-루스 국제세미나 홈페이지(http://womeninstem.ewha.ac.kr)에서 가능하며 4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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