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국내 대학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항공모빌리티(UAM)학과 신설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극동대의 항공모빌리티 학과 신설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에 대한 인력 수요의 지속 증가에 따른 대책의 일환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2022학년도 첨단분야 대학 학생정원 조정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항공모빌리티학과는 최근 미래 첨단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의 제작, 시험·인증·평가 및 운영체계 등을 전문적으로 다룰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치된다.
2022학년도 신입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미래 항공분야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구축분야 등 첨단 4차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UAM분야는 지상의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같은 운송수단과 달리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가솔린 엔진 대신 전기나 수소에너지로 작동하는 기술환경의 변화가 수반되는 새로운 운송수단이다.
전 세계적으로 오는 2050년까지 약 16만대의 상업용 UAM이 운행되고, 연간 약 10조원 규모의 수익이 창출되는 신산업분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미래 국가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극동대가 항공분야 특성화의 하나로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과 교육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의 연구분야와 함께 첨단산업체를 캠퍼스로 유치해 실질적 산학 협력체계를 통한 실용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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