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17 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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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지원·기술이전 전담하는 청년 기술전문인력 육성
인제대 캠퍼스 전경. 사진=인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올해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6억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대학의 기술사업화와 현장 기술이전 활동을 지원하고, 대학‧지역기업 등 연구현장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양성해 이를 통한 공공연구 성과의 활용‧확산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두 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산학협력단과 우수 실험실 등 대학의 기술사업화 조직에서 기술마케팅 직무를 수행하는 청년기술마케터 트랙과 기업의 기술사업과 후속 R&D(연구개발)를 지원하는 기업파견 전문인력 트랙이다.


인제대는 오는 4월부터 졸업생을 대상으로 13명을 선발해 직무매칭과 기업매칭을 거쳐 직무교육과 근무, 취업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기술마케터(학사 졸업생·6개월 근무·산학협력단 및 실험실 근무)트랙은 24시간 기본교육 이수와 대학이 보유한 기술실습·조사, 기술이전 관련 직무를 수행하면서 대학의 기술이전 활동을 지원하고 이공계기업 후속 취업을 목표로 한다.


기업파견 전문인력 트랙(석박사 졸업생·8개월 근무·수요기업 파견 근무)은 수요 기업에 파견·근무해 대학 보유기술의 현장 이전과 기업 기술지원, 기업의 후속 R&D과제 지원 등 기업파견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고, 파견기업 또는 이공계 수요기업에 후속 취업을 목표로 한다.


송한정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지역기업 등 연구현장 수요에 기반한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공공연구 성과가 확산되면 해당 직무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졸업생들이 전공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 직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다면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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