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 양성’ 본격 가동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25 1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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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사업비 12억5000만원 지원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군산시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댜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산대를 주관기관으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인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전기차 등 5개 사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협업지원기관으로 참여하며, 군산시를 우리나라 전기차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기차 고급연구 개발 인력 양성과 전기차 원천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사업비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억5000만원씩 모두 12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군산대 대학원의 집중교육을 통해 전기차 관련 우수 인재를 육성해 지역 내 중소 과 중견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관련 우수 인재의 적기 공급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기차 관련 우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10여명의 군산대 전임교원이 참여해 우수 인재 양성 외에도 참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곽 총장은 “군산에 진출한 전기자동차 및 이와 관련한 부품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군산대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업이 요구하는 전기차 전문인력을 양성해 군산시 전기차 클러스터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산대 미래차연구센터 산하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사업 첫해인 올해부터 5년간 전기차 관련 R&D(연구개발) 석박사급 우수인력 50여명을 배출해 지역기업 내 취업을 지원하고, 10건 이상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관련 기술 세미나와 전국 규모의 콘퍼런스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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