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난 2일 박일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장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콜로퀴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박 회장은 특강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다양한 변화를 소개하며 "이같은 변화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또한 “변화를 거부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인류가 디지털 첨단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교육은 어떻게 변화돼야 하는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며 “디지털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디지털 홍익인간’ 양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특강 후 토론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교육적 측면에서 대학의 변화와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책임자인 윤영 교수(한국어학)는 “현대와 같은 디지털시대에 대학 교육은 단순한 지식전달에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기술이 가속화되는 이 시대에 교수자들은 학생들이 지식을 넘어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윤리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육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호남대는 ‘초연결 사회에서의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 연구’라는 주제로 지난 2019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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