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로스쿨 졸업생, 모교 발전기금 기탁

김주원 | kj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4-05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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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동문 39명, "대학 발전 보탬 되고자 마련"
최외출(왼쪽에서 다섯번째) 영남대 총장과 로스쿨 졸업생 문강석, 이성원, 조찬형, 이용원, 박정민씨 등이 발전기금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5일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이 모교인 영남대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남대에 따르면 로스쿨 졸업생인 문강석, 이성원, 조찬형, 이용원, 박정민씨가 학교를 방문해 동문 39명이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1억1천여만원을 기탁했다.


문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서 활동하다보니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갖고 있는 동문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와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7천여만원을 로스쿨에 기탁한 이성원씨는 “영남대 로스쿨 학생들은 선후배와 동기들이 함께 공부해서 다 같이 합격하자는 의지가 강하다”며 “선배들이 앞에서 끌어주고, 후배들이 뒤에서 믿고 따라가는 남다른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모교와 후배를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법조인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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