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미래형 운송기기’ 핵심 인재 양성한다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4-26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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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 현장 실습 프로젝트 수행
드론 통해 제주 성산일출봉 일제 동굴진지 촬영
윤태준 교수, 학생들이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학생들과 정사영상 촬영을 위해 드론을 가동하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을 통해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 인재를 양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미래형운송기기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학생, 일반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대학원생들은 최근 ‘제주도 현장 실습 프로젝트 LAB’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LAB’에 참여하는 윤태준 교수, 학생들은 제주 성산일출봉 일제 동굴진지 항공드론 정사영상 촬영을 비롯해 지상 지형 측량 데이터 획득을 통한 디지털 트윈 데이터 제작 등을 수행했다.


프로젝트 LAB은 ▲드론 운용(공간지형정보 2D/3D 스캐닝 데이터 취득) 교육 ▲스프트웨어(Pixa 4D) 교육 ▲공간지형정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 교육 ▲지상라이다 운영 ▲결과물 제작(3D 디지털 트윈 데이터)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촬영된 제주성산일출봉 일제 동굴진지는 제주도 내 5곳의 해군 자살특공기지 가운데 다양한 군사시설이 남아 있으며 보존 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 학생들은 드론 등을 활용해 일제 동굴진지를 촬영, 일제강점기 전쟁에 강제 동원된 주민들의 역사적 현장 소개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항공 스마트 드론을 이용해 공간지형정보 스캐닝으로 공간 정보를 취득하고 Raw Data를 활용한 Pixa4D와 후처리 소프트웨어 등의 작업을 통해 아웃풋을 산출하는 과정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D 데이터에서 3D 데이터로 확장하는 방법과 이 개념을 응용한 공간지형정보 획득을 위한 드론 및 소프트웨어 운용 후 처리 등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결과물도 공개한다.


윤 교수는 “사진영상드론학과의 특성화 교육과정에 발맞춰 4차 산업 시대의 급변하는 기술기반 콘텐츠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학과의 브랜딩과 특성화,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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