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학부 모집 통한 학생 선택권 보장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유사 학과 통합·융합전공 신설과 첨단분야 학과 신설·증원 등 대학 구조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30일 상지대에 따르면 지난 2월 교육부 승인을 받아 2022학년도부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 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첨단분야 학과는 스마트팜학과(30명)와 빅데이터사이언스학과(30명), 인공지능융합공학부 인공지능전공(35명) 및 지능형로봇전공(30명), 디지털헬스케어학과(30명)로 모두 155명을 모집한다.
상지대는 보건융합계열·평생교육융합계열 등 계열별 모집과 국가안보학부·비즈니스융합학부 등 학부별 모집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상지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관심 있는 전공을 충분히 탐색한 후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인문사회과학대학을 글로벌문화융합대학과 미래인재대학으로 분리하고, 학과 커리큘럼 변경을 포함한 학사운영 체제를 개편해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상지대는 평균 수명 연장으로 성인학습자의 직업전환교육과 재취업교육 등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레져레크레이션학과와 식음료외식산업학과 2개 학과도 신설했다. 기존 성인학습자를 위한 사회적경제학과와 생애개발상담학과 등 4개 학과를 평생교육융합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상지대는 이밖에 대학 구조혁신을 위해 64개 모집단위를 51개로 축소하고, 입학정원을 2255명에서 2118명으로 137명 감축했다.
정대화 총장은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춰 전공과 학과 체제를 개편했다”며 “구조혁신은 시대 상황에 맞춰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배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