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은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 협력체계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계원예술대 애니메이션과는 2019년 자이언트스텝, 2020년 샌드박스네트워크에 이어 2021년 성균관대 영상학과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3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계원예술대는 모션캡처기기와 아이폰을 활용해 실시간 유튜브, 트위치 송출이 가능한 버추얼 캐릭터 개발과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계원예술대 애니메이션과는 성균관대 영상학과와 함께 3개의 정규과정과 9개의 비정규과정의 융합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 3종을 개발한다. 또한 이를 활용한 실감형 버추얼 콘서트 제작과 딥페이크 기술 등을 통한 AI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비정규과정에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뉴미디어 채널‘ 기획·개발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 AI연구소의 AI콘텐츠 기획 개발 특강 등, 인공지능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정규과정은 ▲버추얼 캐릭터 디자인 워크숍 ▲리얼타임 모션캡처 워크숍 ▲샌드박스네트워크 버추얼 크리에이터 양성과정▲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모델 ▲AI 콘텐츠 기획 개발 특강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기획과 Unity 3D 등으로 구성된다.
채윤경 계원예술대 애니메이션과 학과장은 “대학 교육은 쉽게 변화해서는 안 되지만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너쿠 큰 격차가 생길 경우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점에서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은 좋은 지원 방안”이라며 “성균관대를 비롯해 그간 참여기관의 도움에 힘입어 애니메이션과의 신기술, 신세계에 대한 도전은 더욱 의미 있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안상혁 성균관대 영상학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 영상학과는 인공지능이 영상 콘텐츠 제작에 응용되는 최신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해 첨단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의 선도 학과 자리를 굳건히 하려고 하고 있다”며 “계원예술대와 함께 기획력과 최신 제작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설립한 계원예술대는 감성과 지성, 실천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창작역량을 발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으며,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도 100%를 달성했다. 국내 유일 100% 디자인예술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입시전략과 교육 특성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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