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이 담긴 영상 되살려드립니다”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01 1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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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추억의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이벤트 진행
사이버한국외대에서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사이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아날로그 기록물인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영상 파일로 변환하는 ‘추억의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VTR, 캠코더의 단종으로 보관만 하고 있는 가정용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를 통해 옛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영상물을 손쉽게 감상하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사이버한국외대 학생, 졸업생(학부·대학원),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디지털 변환 이벤트는 1인당 비디오테이프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6mm 일반 VHS테이프, 6mm 테이프의 변환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하며, 택배비만 참여자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영상은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신청자들에게 DVD 택배로 전달하거나 온라인으로 직접 내려받을 수 있도록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선희 이러닝혁신전략원장은 “개인이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려면 업체를 찾는 수고와 상당 비용이 들기 때문에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비디오테이프가 많다”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이 옛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영상을 통해 그리운 사람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회상하며 가족 간,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삶의 여유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http://www.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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