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간 어학교육, 직무·전공 실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는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자유공모 3명과 지정공모 1명이 선정돼 호주와 중국 기업과 연계한 온라인 인턴십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달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16주간 온라인을 통한 어학 교육과 인턴십을 하게 된다.
서일대 학생들의 온라인 인턴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해외교류 활동이 전면 중지된 상황에서 실시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특히 외국 기업과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근무하며 직무역량과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기대가 크다.
학생들은 지난 달 7일 서일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이 자리에서는 호주와 중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운영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지에서 진행되는 어학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기관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글로벌 현장학습 진행방법과 글로벌 역량을 갖출수 있는 해외 기업 문화 소개를 했다.
학생들은 국비와 교비 지원을 통해 국내 사전교육을 포함해 해외 교육기관에서 어학교육을 진행한 후 해외 로컬 기업에서 직무·전공에 맞는 실습을 온라인으로 하게 된다. 호주와 중국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출근·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은 실시간으로 업무 지원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서일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해외에 나갈 수 없지만 오히려 안전하게 글로벌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현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참가 학생들이 본인들의 직무 전공에 맞는 인턴십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 만큼 끝까지 잘 수행해 사회의 중추적인 인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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