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산학협력단이 지난 23일 다원식품과 토종감자 품종 골든킹·블루스타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대 의생명과학대학 생명건강공학과 임영석 교수가 개발한 감자 품종인 ‘골든킹(일명 금왕감자)’과 ‘블루스타’를 이용한 다양한 감자 가공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됐다. 기술이전에 따른 정액기술료는 총 1억 원이며, 경상기술료는 매출액의 3%다.
다원식품은 오는 9월부터 학교 급식체인을 통해 ‘골든킹’ 기능성 감자빵을 판매할 예정이며, 현재 대기업과 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따라서 산학협력단과 다원식품은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도 토종감자 가공제품 개발, 생산 및 유통을 위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골든킹 감자는 임 교수가 교잡육종을 통해 23년 만에 새로 개발한 한국 토종감자 품종으로 지난 4월 품종보호(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기존 감자 품종보다 환경 적응력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상품성과 수확량이 뛰어나 미국의 감자 주산지 아이다호주에서 ‘러브골드 밸리(Lovegold valley)’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다.
블루스타 감자는 항비만, 항위궤양 품종으로 개발된 기존 ‘보라밸리’ 감자품종을 바탕으로 개발한 기능성 품종으로, 현재 개발을 완료하고 품종보호출원 신청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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