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가 아동돌봄 전문가 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서울여대는 27일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누리)과 ‘다함께돌봄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협약을 가졌다.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은 맞벌이 가정 증가, 가족형태 다양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크게 증가한 아동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력을 결정했다.
2017년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한 ‘다함께돌봄’은 돌봄서비스 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초등돌봄을 위한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돌봄에 동참하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2년까지 전국에 1800여개의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목표로 하는 국가정책에 따라 시설 내에서 아동을 돌볼 다함께돌봄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함께돌봄전문가 양성과정 진행, 교육과정 개발, 교육 훈련·인력 교류, 각종 시설물의 공동 활용·지원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다함께돌봄전문가 양성과정은 다함께돌봄전문가 1급, 2급, 지도자 과정으로 구분된다.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해당 민간자격증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도희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우리누리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다함께돌봄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아 우리누리 이사장은 “바롬인성교육으로 잘 알려진 서울여대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공동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누리가 만나 돌봄 인력들의 자질과 역량,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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