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는 이상신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어린이환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강원대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고 2일 밝혔다.
춘천교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강원도지역 작은학교 현장연구활동을 하며 농·산·어촌이 많은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상 부모와 떨어져 지내며 가정환경으로 인해 치료도 받지 못하는 아픈 어린이들을 보고 강원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이 교수는 “춘천교대에서 근무하며 10년 전부터 소중하게 간직해 온 버킷리스트를 소박하나마 비로소 이룰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어린 나이에 여러 질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고 건강히 회복돼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귀중한 마음이 어려운 어린이병원 환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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