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산·관·학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매치업(match業)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암대는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충남도교육청과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두 기관을 대상으로 8주 과정의 ‘스마트팜 분야 매치업(match業)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 5일~8월 30일 운영한 교육은 총 38명이 수료했으며, 지난 1일을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운영하는 충남도 농업계고 교사 대상 교육에는 총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매치업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한 기술변화에 따라 산업-교육 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공동 개발한 온라인 직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암대는 팜한농, LG CN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온라인 기반 스마트팜 분야 단기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연암대의 교육과정은 전통적인 방식의 농업 환경에서 벗어나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고, 스마트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농산업 분야 스마트팜 기술을 원활하게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팜 구축전문가’ 과정 ▲스마트팜에서 발생하는 병과 해충의 특성을 이해하고, 작물의 병충해를 관리하는 ‘스마트팜 방제전문가’ 과정 ▲근권 환경에 따른 작물의 생육 변화를 이해하고 작물별 적정 환경을 설정하는 ‘스마트팜 영양전문가’ 과정 ▲온실 내 지상부 환경에 따른 작물의 생육 변화를 이해하고 작물별 적정 환경을 설정하는 ‘스마트팜 환경관리 전문가’ 과정 등 총 4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춘근 연암대 평생교육원장은 “연암대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팜 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팜 분야 매치업 교육과정 등 스마트팜 분야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갖춘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이다”며 “앞으로 한국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관·학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LG그룹이 설립하고 지원하는 연암대는 LG계열사 취업 지원과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Ⅲ 유형 선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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