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의과대학 81학번 졸업생인 김부섭 남양주 현대병원장이 지난 15일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광명병원 건립을 위해 중앙대의료원에 18억 원을 쾌척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김 병원장이 현재까지 중앙대의료원과 중앙대에 약정한 기부금은 모두 50억 원에 달한다. 2018년 중앙대의료원에 30억 원을 약정한 김 병원장은 이날 18억 원을 추가 후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중앙대에도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국내 의료봉사는 물론 10년 이상 몽골과 카자흐스탄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에 나서는 등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김 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는 카자흐스탄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해 현대병원에서 6개월간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 병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이 올해로 50년이 된 가운데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중앙대 제2병원인 광명병원을 생각하게 됐다”며 “광명병원이 의과대학 후배들의 교육 수련과 양성뿐 아니라 바이오 메디컬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를 담아 후원을 더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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