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LG전자와 ‘LG트랙’ 운영 위한 업무협약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9-27 10:12:42
  • -
  • +
  • 인쇄
서강대 일반대학원 내 인공지능학과 ‘LG트랙’ 신설, AI 인재 양성 협력
심종혁(왼쪽) 서강대 총장과 노도엽 LG 인사담당 상무가 지난 24일 LG트랙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LG전자와 최근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 ‘LG트랙’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2022년 3월부터 서강대 일반대학원에 인공지능학과 LG트랙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로봇, 자동차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의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LG트랙은 매년 18명의 석사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대학의 TA(수업), RA(연구) 조교수당 외에 연 1800여만 원의 산학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LG전자 취업이 보장된다.


LG전자는 서강대와 공동으로 AI전공교과목 커리큘럼을 설계해 전공 운영비와 방학기간 학생들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G트랙 커리큘럼은 자율주행과 모바일로봇, 바이오·헬스케어, Connected AI(통신) 등으로 확장해 LG계열사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산학연계 과정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심종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LG전자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선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양 기관의 관계가 긴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도엽 LG 인사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설되는 ‘LG트랙’을 계기로 서강대의 우수한 학생들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고,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연구가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