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LG전자와 최근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 ‘LG트랙’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2022년 3월부터 서강대 일반대학원에 인공지능학과 LG트랙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로봇, 자동차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의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LG트랙은 매년 18명의 석사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대학의 TA(수업), RA(연구) 조교수당 외에 연 1800여만 원의 산학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LG전자 취업이 보장된다.
LG전자는 서강대와 공동으로 AI전공교과목 커리큘럼을 설계해 전공 운영비와 방학기간 학생들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G트랙 커리큘럼은 자율주행과 모바일로봇, 바이오·헬스케어, Connected AI(통신) 등으로 확장해 LG계열사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산학연계 과정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심종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LG전자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선발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양 기관의 관계가 긴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도엽 LG 인사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설되는 ‘LG트랙’을 계기로 서강대의 우수한 학생들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고,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연구가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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