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학기 개강 후 대학 확진자 1만명 넘어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01 11: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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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월 사이 대학생 9282명, 교직원 720명 확진
일 평균 대학생 확진자 추석 연휴 후 2배 증가
올 1학기 개강 이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이후 한 주간 일 평균 대학생 확진자는 119.3명으로 전주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사진은 지난 7월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학 긴급 방역 점검 영상회의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올 1학기 개강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이후 한 주간 일 평균 대학생 확진자는 119.3명으로 전주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사진은 지난 7월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학 긴급 방역 점검 영상회의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올 1학기 개강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1만명을 넘었다. 추석 이후 한 주간 일 평균 대학생 확진자는 119.3명으로 전주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교육부가 30일 발표한 ‘교육분야 코로나19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1학기가 시작된 3월 1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대학 학생과 교직원은 총 1만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학생은 9282명, 교직원은 720명으로 학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추석 연휴 이후 대학 확진자도 크게 늘어났다. 23일부터 29일 사이 일 평균 대학생 확진자는 119.3명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16~22일 61.1명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일 평균 대학생 확진자는 2~8일 67.6명, 9~15일 61.1명 등으로 9월 한달간 60명 선을 유지했지만 추석 연휴 직후 전체 확진자 급증세와 함께 크게 늘었다.


23~29일 사이 대학생 확진자는 총 835명으로 전주 568명보다 267명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205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학생 확진자는 총 52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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