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한미공공외교포럼 2021 연다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03 14: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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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후원, 미국 USC 공공외교센터와 공동 주최
자료=한국외대 제공
자료=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미디어외교센터는 외교부의 후원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 공공외교센터와 공동 주최로 ‘한미공공외교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국제 질서와 긴장이 고조되는 동북아 평화 안보 구도 속에서 한미 공공외교 전문가가 모여 양국의 외교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중 간 갈등과 북한의 지속된 위협, 한일·한중 간의 긴장 속에서 한국과 미국의 공공외교 전문가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한다. 특히 한미수교 140주년인 2022년을 앞두고 한-미 양국의 상호 간 대화를 촉진하고 양 국민 공통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과 관심 확대의 방법을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외교부 공공외교 대사의 축사에 이어 ▲한미동맹강화를 위한 공공외교의 역할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평화와 지리적 이익의 균형을 위한 공공외교의 역할 ▲동아시아지역 안정과 번영을 위한 한국 공공외교의 역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디어를 통한 공공외교 ▲문화/미디어 외교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초국가적 융합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오는 5일 오후 1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리며, 유튜브 생중계(https://www.youtube.com/watch?v=WI8C2yuquvY)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채영길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장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평화와 안전을 위한 외교 정책의 비전과 방향은 동북아뿐만 아니라 미중 갈등의 구도 속에서 핵심적 의제가 되고 있다”며 “특히 미디어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문화적 자산은 지역과 세계 평화의 안전에 핵심적 외교 자산이 되고 있어 이번 공공외교 포럼에서 이와 관련해 실질적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홈페이지(http://www.mediadiplomacy.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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