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서초구청과 ‘2021년 서초 스마트팜 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23일 연암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수직농장에 대한 제반지식과 운영 역량을 제고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과 도심 농업인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 기관은 지난 9월부터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간 상생 협력모델의 일환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 왔으며, 연암대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28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2주간 ▲수직농장 시장현황, 요소기술 ▲수직농장 구축 프로세스, 설계 등 스마트팜 수직농장에 대한 이론 교육, 5주간 연암대 스마트팜 수직농장 재배실에서 5가지의 엽채류의 ▲파종 ▲정식 ▲양액조제 ▲재배 ▲수확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과정 중 재배, 수확한 작물은 서초구 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기관 등에 기부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기여·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교육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조현정씨는 “평소 언론으로 접하던 스마트팜에 대해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연암대 스마트팜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4차 산업 시대의 농업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과 관련해 도심지역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이 개설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춘근 연암대 평생교육원장은 “연암대는 국내 최초 ‘스마트팜 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팜 유리온실, 비닐온실, 수직농장 등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한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이다”며 “앞으로 서초구가 육성하고자 하는 도시농업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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