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서경형 부산보훈병원 피부과 부장이 부산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4억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대 의학과를 졸업한 서 부장은 부산에서 30여 년간 신발 제조업에 몸담았던 선친 해암(海岩) 서석수 선생의 유지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부산대 의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지난 2015년과 2020년 2차례에 걸쳐 6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으며, 이번 4억 원을 포함해 부산대 의대 자체 발전기금으로는 최고액인 10억 원을 기부하게 됐다.
서 부장은 지난 11월 부산대 의과대학 발전재단 제8대 이사장에도 선임돼 의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 부장은 “저와 제 선친의 소망은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부문 노벨상을 우리 부산대 후배님께서 수상하는 것”이라며 “이번 발전기금 출연을 계기로 부산대 의대 동창회관 행림빌딩 건립과 의대 발전재단 기본재산 100억 원 모금사업의 마중물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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