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팀, 제8기 농식품미래기획단 대상 수상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23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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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벤치마킹 통한 고령농가 농산물 유통혁신방안 제안
제8기 농식품미래기획단 ‘대상’을 수상한 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왼쪽부터) 이고은, 성소민, 김부경 씨. 사진=영남대 제공
제8기 농식품미래기획단 ‘대상’을 수상한 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왼쪽부터) 이고은, 성소민, 김부경 씨.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영남대학교는 원예생명과학과 4학년 김부경, 성소민 씨와 3학년 이고은 씨 팀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제8기 농식품미래기획단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제8기 농식품미래기획단에 선정돼 지난 4~10월 활동한 이 팀은 최근 열린 수료식에서 최종 1위에 올라 상금 200만 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상팀에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청년인턴 채용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영남대에 따르면 원예생명과학과 팀은 경북지역의 청년농부 벤치마킹을 통한 고령농가의 농산물 유통혁신 방안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 팀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청년농과 고령농이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농산물 유통 혁신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제안했다.


원예생명학과 김부경 씨는 “경북지역 청년농부들의 성공 유통사례를 벤치마킹했다”며 “단순히 정책 제안이 아니라 청년농가와 고령농가를 섭외해 영업·마케팅활동을 적용한 실제 활동성과를 통해 구체적 수익 창출 방안을 내놓아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2014년 개설된 농식품미래기획단은 농식품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커뮤니티로 농식품 정책사업 모니터링 홍보, 농식품 산업·정책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업·박람회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식품산업 현직자의 특강·인터뷰 등으로 청년의 식품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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