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위한 ‘크리스마스 쿠키데이’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2-23 17: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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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23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23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23일 국제협력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격려하고자 '안녕 2021! 반가워 2022! 총장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쿠키데이'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 조선대 국제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민 총장과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조삼래 대외협력부처장 등 조선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대 유학생들이 23일 국제관에서 '안녕 2021! 반가워 2022! 총장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쿠키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조선대 유학생들이 23일 국제관에서 '안녕 2021! 반가워 2022! 총장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쿠키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민 총장은 국제관 1층 로비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직접 쿠키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했다.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행사에 맞춰 빨간색과 초록색 의상을 갖춰 입은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케냐 국적 유학생 엘비스(기계공학과) 씨는 감사편지를 통해 "항상 학교의 발전과 외국인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생활을 위해 많이 애써주신 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총장님께 축복 가득한 한 해가 됐으면 기원한다"고 말했다.


23일 조선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줄을 서서 쿠키를 받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23일 조선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줄을 서서 쿠키를 받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민 총장은 "코로나19로 본국에 귀국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어려움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 등을 마련해 교육 여건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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