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체험·실천’ 실현…졸업 전 조기 취업 성과도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동명대학교가 리빙랩(Living Lab) 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조기 취업을 이끄는 등 우수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동명대 리빙랩은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강의실과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각 전공 특성을 살려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활동이다.
2019년 6개팀(28명 학생)이 참여한 이후, ▲2019년 24개팀(131명) ▲2020년 29개팀(172명) ▲2021년 35개팀(176명)이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35개팀 가운데 언어치료청각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명청각봉사팀은 7개월간 난청으로 치매와 우울감, 고립감 등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가나안보청기와 협력을 통해 노인청각봉사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보청기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브로슈어 ‘들리나?!’를 자체 제작해 부산남구노인복지관, 동명언어임상센터, 동명청각임상센터 등에 비치했다. 보청기의 효과와 종류를 안내하고,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청각장애 진단 절차 및 보청기 지원금 제도 등을 알린 것이다.
또한 부산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난청을 지닌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청각기관의 기능, 소리 전달의 원리, 청각관리의 중요성 등 교육과 함께 ▲이경검사 ▲순음청력검사 ▲고막운동도검사 ▲이음향방사검사 등 검사와 결과 상담, 의사소통기술 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성민 지도교수는 “재학 중 언어치료청각학과 관련현장에서의 생생한 임상체험 덕에 동명청각봉사팀의 학생 일부는 졸업 전에 조기 취업해 근무 중”이라며 “나머지 학생들도 곧 취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호환 총장은 “‘지식쌓기’ 보다는,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내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면서 “리빙랩과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 도전·체험·실천) 등을 통해,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기업가정신 등을 지닌 두잉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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