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세계은행과 동카리브국가 VR인재 양성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3-02 10:56:28
  • -
  • +
  • 인쇄
VR전문가 양성 위한 대학원 학위과정 프로그램 운영
남서울대가 세계은행과 함께 운영하는 가상현실(VR)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원 학위과정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가 세계은행과 함께 운영하는 VR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원 학위과정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사진=남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동카리브국가기구(OECS)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원 학위과정 프로그램을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동카리브국가기구는 카리브해에 분포한 7개 섬국가의 연합협의체로, 세계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개발도상국가 VR 기술전수사업(ActiVar 2.0)을 통해 이번 남서울대 대학원 VR 학위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남서울대와 세계은행 글로벌 교육팀은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학위과정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세계은행이 추천한 동카리브국가기구 출신 학자 4명을 대상으로 가상증강현실학위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남서울대는 이 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을 세계은행으로부터 지원받아 2023년까지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개발이론·제작기술, VR 디자인·코딩, 테스팅·사례연구 등을 교육한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 온라인을 통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또한 남서울대와 세계은행은 동카리브국가기구 대상 가상현실 교육 커리큘럼과 콘텐츠·에콰도르 VR기술전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한 로버트 딘 영상예술디자인학과 교수는 “세계은행과 VR분야 협력·지원에 최선을 다해 OECS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