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북대 등 23개 대구·경북지역 대학이 지난 4일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사업)’ 유치를 위해 대구경북혁신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경북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RIS사업 추진 목표 중 하나인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사업 참여대학 간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 RIS사업에는 총괄 대학인 경북대와 중심 대학인 영남대를 비롯해 계명대, 대구대, 안동대, 금오공대, 포항공대 등 15개 4년제 대학과 영진전문대, 영남이공대 등 8개 전문대학 등 23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여대학들은 지역 산업에 맞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개방·공유, 학생·학점 교류 등을 추진하며, 최종적으로 ‘대구경북혁신대학’의 설립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대구경북혁신대학은 대구·경북의 사업 핵심분야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들이 공동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는 공유대학이다. 참여대학 학생들은 자유롭게 교육과정(트랙)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학생 유형에 따라 혁신인재, 융합인재, 실무인재로 구분하여 연간 1천명 이상의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대학은 국가와 지역의 지적, 물적, 인적 자산이며, 지역 혁신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초기지”라며 “지역의 발전과 국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학의 혁신과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RIS사업은 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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