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비유학생 64명 선발...장애인도 특별전형 지원 가능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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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2022 국비유학(연수)생 선발‧파견 지원자 모집 공고
일반전형 40명, 꿈나래전형 20명, 기술‧기능인전형 4명...국비연수생도 6명 선발
꿈나래전형 지원 자격조건 확대...장애인 및 국가보훈 상이자도 지원 가능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올해 국비유학생 64명과 국비연수생 6명을 선발, 해외 대학의 석‧박사과정 이수와 연수를 지원한다. 장애인과 국가보훈 상이자의 특별전형 응시가 가능해지는 등 유학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이 보다 확대된다. 이미지는 국립국제교육원의 국비유학생 선발공고 카드뉴스 중 발췌. 자료=교육부 제공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올해 국비유학생 64명과 국비연수생 6명을 선발, 해외 대학의 석‧박사과정 이수와 연수를 지원한다. 장애인과 국가보훈 상이자의 특별전형 응시가 가능해지는 등 유학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이 보다 확대된다. 이미지는 국립국제교육원의 국비유학생 선발공고 카드뉴스 중 발췌. 자료=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올해 국비유학생 64명과 국비연수생 6명을 선발, 해외 대학의 석‧박사과정 이수와 연수를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과 국가보훈 상이자의 특별전형 응시가 가능해지는 등 유학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이 보다 확대된다.


국립국제교육원은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국비유학(연수)생 선발‧파견 선발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국비유학 지원 연구분야는 미래성장동력과 기초학문, 개별국가 및 지역 등이며, 해당 분야의 국외대학 석‧박사과정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40명, 꿈나래전형 20명, 기술‧기능인전형 4명 등 64명이다.


자료=교육부 제공
자료=교육부 제공

특히 올해는 유학 소외계층의 국비유학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전형인 꿈나래전형의 지원 자격조건을 기존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에 더해 장애인과 국가보훈법령에 따른 상이자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기술·기능인전형의 응시자격도 기존 2년 이상이던 중소기업 재직경력을 1년 이상도 가능하게 완화했다.


국비연수생은 6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를 졸업한 후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시험에 합격 후 본인이 원하는 전공분야를 선택해 국외연수기관‧산업체에서 6개월 이내 연수를 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 대상자는 1차 서류,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면접은 출신대학을 삭제하는 정보가림채용(블라인드 면접)으로 한다.


국비유학 장학금은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지급액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미국 유학의 경우 일반전형은 미화 4만달러(4860만원), 꿈나래전형과 기술‧기능인전형은 5만달러(6077만원)다. 기술기능인국비연수 지급액은 미화 2만5000달러(3038만원)다.


자료=교육부 제공
자료=교육부 제공

국비유학(연수)생 선발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희망자는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서 온라인 등록 후 필요서류를 작성해 5월 27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비유학(연수)생 선발‧파견 사업은 국가발전에 필요한 전략분야와 기초학문 분야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1977년 시작됐으며, 2021년 기준 2800명이 넘는 국비유학생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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