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문과대학, 명예의 전당 제막식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6-22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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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발전에 함께한 '고마운 얼굴' 기린다
고려대 문과대학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고려대 문과대학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는 지난 21일 문과대학이 인문사회관(가칭) 건립을 위해 기여한 기부자들을 기념하고 감사를 표하고자 문과대학 명예의 전당을 제작, 제막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문과대학을 구성하는 인문학의 상징성을 고려해 책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됐다. 문과대학을 의미하는 석탑을 비롯해 고려대 교훈인 자유, 정의, 진리로 구성된 4개 영역으로 구분됐다. 고액기부자에게는 성명과 출신학과, 학번 외에도 인물부조를 넣어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명예의 전당은 문과대학 구성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132호 강의실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기(TV)를 탑재해 기부자 소개와 명단 게시, 감사 영상 등을 재생하도록 했다.


정진택 총장은 “명예의 전당 조성은 학문과 연구, 배움에 힘쓰는 구성원들에게 더욱 의미있고 기억되는 공간으로 그 의미가 깊어질 것”이라며 “문과대학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이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새 가치의 창출로 발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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