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대 교수들, 지극한 제자 사랑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9-15 12: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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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육·연구 지원에 써달라” 1억 기탁
영남대가 의대 예방의학교실 명예교수와 현직 교수 모임인 월천장학회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영남대가 의대 예방의학교실 명예교수와 현직 교수 모임인 월천장학회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전·현직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한마음이 됐다.


영남대는 의대 예방의학교실 명예교수와 현직 교수들의 모임인 월천(月泉)장학회가 지난 14일 제자들의 교육, 연구 활동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월천장학회는 영남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개설부터 발전을 이끌어온 정종학 명예교수의 교육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정 교수의 호 월천(月泉)을 따 2012년 결성한 장학회다.


이번 발전기금은 정 교수가 5,000만 원, 김창윤 명예교수가 3,000만 원을 쾌척하고 사공준, 이경수, 황태윤, 박철용 등 현직 교수들이 힘을 보태 1억 원을 조성했다.


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석한 정종학 명예교수는 “제자들이 성장하는데 월천장학회가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교수님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대한민국 의료계를 이끄는 의료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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