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상명대학교는 대학원 에너지그리드학과 박사과정 이태규, 유제호 씨와 석사과정 이준석 씨로 구성된 에너지그리드팀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대상(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생산기술원(KITECH)이 주최·주관하고, 삼성SDS, 한국서부발전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KETI의 연구개발과 한국서부발전의 재생에너지 발전 실증 데이터에 기반해 인공지능 에너지 활용모델을 발굴하고 실용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명대 에너지그리드팀은 ‘에너지 인공지능(Energy AI) 경진대회’와 ‘분산 발전 주체 간 효율적 전력 매매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두 개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트랙에 참여했다. 두 번째 트랙은 분산 발전 주체 간 효율적 전력 매매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주택 이웃 간 전력 매매가 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잉여전력에 대한 활용아이디어를 평가했다.
상명대에 따르면 에너지그리드팀은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권 발행 아이디어 등을 활용해 자율형 또는 중개형 전력 거래모델을 제안했고, 분산 에너지 자원을 확대하고 P2P 전력 거래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수환 대학원 에너지그리드학과 교수는 “세 학생 모두 학부생부터 학업과 연구과제를 병행하면서도 공모전 준비를 위해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결과를 분석, 정리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며 “선배들의 노력이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돼 스스로 연구하고 도전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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