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먹고 마시는 MT는 이제 그만”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9-26 0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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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보건학과 학생들, 전공 관련 현장학습·자원봉사활동
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MT 중 대전 중구 뿌리공원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MT 중 대전 중구 뿌리공원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먹고 마시던 MT는 이제 그만!”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이전의 대학 MT 문화를 벗어던졌다. 먹고 마시던 MT와 달리 전공과 관련한 현장학습과 환경정화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26일 배재대에 따르면 보건의료복지학과 학생 70여 명과 교수들은 지난 22~23일 계룡산으로 MT를 다녀왔다. 이들의 MT는 전공과 관련된 현장학습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MT로 주목 받았다.


보건의료복지학과 신입생들과 2, 3학년 학생들은 MT 첫째 날인 22일 대전 중구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을 방문해 현장견학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는 우리나라 효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노인 인권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뿌리공원 주변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보건의료복지학과 박명배 교수는 “기존 MT 활동에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견학과 사회봉사 활동을 더함으로써 대학 MT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 재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1박 2일 간 함께하며 사제지간 나눔과 소통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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