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나눔의료로 사랑의 인술을 실천했다.
26일 계명대에 따르면 동산의료원은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2022 KMU DSMC – HE K. Sadykov 프로젝트’의 ‘1차 나눔의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사업에는 키르기스스탄의 선천성 심장병 환아 1명과 부인과 환자 1명, 구순구개열 환자 2명과 보호자 및 현지 의료진을 포함한 8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환아의 보호자로 함께 온 소아외과 의사인 에르게쇼브 타스마베크씨는 “계명대 동산병원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장비들을 보고 아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모든 의료진들께 감사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수술·입원비를 비롯한 왕복 항공료, 체류비 등 각종 제반비용은 계명대 교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사)계명 1% 사랑나누기’와 ‘동산의료선교복지회’의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8일로 예정된 ‘2차 나눔의료 사업’에는 11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동산의료원은 과거 개원 100주년 당시에도 중국 심장병 어린이 10명에게 무료 수술 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타지키스탄 시각장애 학생 9명의 개안 수술, 베트남 환자 3명의 구순구개열 수술, 카자흐스탄 소녀 사시 수술 등 인술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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