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전진 교수팀, 기능성 콘택트렌즈 개발 착수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13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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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전진 교수팀(안경광학과)이 단백질 흡착이 되지 않는 착용감이 우수한 콘택트렌즈 개발에 착수했다.


동신대는 "전진 교수팀이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2년도 산학연공동기술개발 전국·국제사업 및 중점사업에 선정됐다"면서 "사업 선정에 따라 전 교수팀은 향후 2년간 국비 등 총 4억8723만 원을 지원받아 관련 기업인 (주)엔보이비젼과 함께 '생체 고분자를 이용한 기능성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의 목표는 생체 모방물질(Biomimetic material)인 당쇄(Glyco chain)를 활용, 안질환 방지가 가능하고 단백질 흡착을 막는 기능성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제조하는 것이다. 이에 전 교수팀은 콘택트렌즈의 단점인 단백질 침착을 최소화하고 산소투과성과 습윤성을 높임으로써 착용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동신대 관계자는 "이번 연구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콘택트렌즈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던 안과질환 발생과 렌즈 착용에 따른 부작용이 최소화됨에 따라 콘택트렌즈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고기능성 제품 생산 기술력을 축적함으로써 세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체고분자와 당쇄의 활용도를 넓혀 관련 학문 분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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