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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학교가 AI중심대학과 AX대학원 사업을 통해 AI 교육 혁신과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연세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중심대학과 AX대학원의 참여대학 선정을 계기로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AI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연간 30억 원씩 최대 8년간 총 240억 원을 지원받아 총장 직속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전교생 대상 AI 기초교육과 전공 간 융합 교과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AX대학원 사업을 통해 2031년까지 총 162억 원을 지원받아 AI와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AI Native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정보통신정책실장, 24개 대학 총장 및 26개 참여기업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AI 시대 대학 교육의 방향’ 발표, AI 교육 혁신확산·공동협력 선언식, 출범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축사에서 “AI는 논문도, 보고서도 몇 초 만에 유창하게 써내지만 그 답이 참인지, 근거가 충분한지, 누가 책임지는지는 말해 주지 않는다”며 “이제 희소한 것은 답이 아니라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는 방식도, 평가하는 방식도, 연구하고 운영하는 방식도 모두 바꾸겠다”며 AI의 답을 의심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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