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전문가로서 국민 건강에 가장 가까이 있는 약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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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시행된 제77회 약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1,897명이 응시해 1,747명이 합격, 92.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조호경 학생은 이번 시험에서 350점 만점에 327점(100점 환산 기준 93.4점)을 획득하며 응시생 전체 1위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시험은 첫 컴퓨터 시험(CBT) 방식이 도입되고 전체 1~4교시 중 2·3교시 난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조호경 학생은 차분한 대응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호경 학생은 수석 합격 소식에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무엇보다 그동안 응원하고 지도해 주신 부모님과 교수님들, 함께 달려 온 동기들 얼굴이 먼저 떠올랐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험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꾸준히 준비해 왔지만, 특히 1월부터는 하루 8시간씩 오로지 국가시험 준비에만 전념했다. 암기량을 늘리는 데 치중하지 않고, 기본 개념을 다시 한 번 정확히 이해하고 약물과 임상 상황을 연결하는 연습을 반복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호경 학생은 “약 전문가로서 국민 건강에 가장 가까이 있는 약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제 적성과 강점을 더욱 구체화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약사로서 첫걸음을 내딛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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