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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가 23일 ‘동양화의 깊이와 가능성’을 주제로 제2회 코지마 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성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성대학교가 23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동양화의 깊이와 가능성>을 주제로 <제2회 코지마 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통 동양화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 창작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일본 전통 화방 브랜드 길상(吉祥), 코지마미술, 고매원이 참여해 한성대학교와 함께 전통 재료 중심의 심화 재료 및 먹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
특히 한성대 회화과 김선태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재료 연구와 제품 개발이 병행 추진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먹 제품은 5월 말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행사는 ▲환영사(김지현 한성대 대외협력부총장) ▲축사 ▲특강 및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일본 코지마미술 주식회사의 코지마 아키오 대표를 비롯해 길상의 오자키 히로야 대표, 고매원의 다케즈미 상무가 참석해 전통 재료의 제작 방식과 특성, 현대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
현장에서는 길상과 고매원의 재료를 활용한 시연과 함께 개발 중인 먹 제품이 소개됐으며,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한성대학교를 비롯해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성북미술협회 작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회화 재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은 “한성대는 일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경험과 재료 이해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성대는 전통 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을 위해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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