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 구성원 대상 ‘ChatGPT Edu’ 도입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6-02 0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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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Native Campus’ 전환 본격화
소외 없는 AI 활용 기반 마련

서울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가 AI 기반 교육과 연구 혁신을 위해 ChatGPT Edu를 도입했다. 특히 서울대는 6월부터 교수 및 학생, 직원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제공해 ‘AI 서비스 격차’를 허문다.


ChatGPT Edu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상용 생성형 AI 서비스로 해외 주요 대학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으며, 사용자의 입력·출력 데이터가 모델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높은 보안 환경으로 제공되어 구성원이 보다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대학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AI 활용 수요 증가에 맞춰 대학 차원의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대는 AI 기술의 활용 기회에서 배제되는 구성원이 발생하지 않고 모두가 AI 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외없는 AI’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ChatGPT Edu 도입을 바탕으로 서울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AX 전환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자 OpenAI와의 연구협력을 보다 심화·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대는 “인간 중심의 세계 대전환을 이끄는 빛, 샤인 AI” 비전을 바탕으로 서울대의 AX 경험을 다른 국내 대학들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고길곤 정보화본부장(교수, 행정대학원)은 “이번 ChatGPT Edu 도입은 올해 4월 ‘서울대 AI Summit 2026’에서 공표한 AI Native Campus 비전을 실현하는 한 축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AI 선도국가가 되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대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AI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 공유 GPU, SNU-OpenAI 글로벌 혁신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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