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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가 글로벌 악기 전문기업 콜텍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글로벌 악기 전문기업 콜텍과 대중음악 교육의 질적 향상과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8일 서울예대에서 열렸으며, 장지헌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콜텍 박형준 대표, 최광일 국내사업팀 부장 등이 참석해 협력의 취지와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실용음악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중음악 교육과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학문적 교류와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미래형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 협력과 공동 발전 방안도 함께 모색해, 대학과 기업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예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콜텍이 보유한 악기·음향 기술 역량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향후 산학 프로젝트, 교과 연계 프로그램, 공동 연구 등에 참여하며 산업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협약식 이후에는 실용음악 전공 강의실과 연습실을 돌아보며, 실제 교육 환경을 중심으로 향후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장지헌 서울예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실용음악 교육이 산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장과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콜텍 박형준 대표는 “음악 교육의 현장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기업 역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음악 인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예대와 콜텍은 앞으로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산학 프로젝트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협약 내용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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