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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11일부터 16일까지 ‘경희 74주년 기념 탄소중립 평화의 섬 프로젝트 줍깅(plogging)’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평화의 섬 순례’ 당시 모습. 사진=경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는 11~16일 ‘경희 74주년 기념 탄소중립 평화의 섬 프로젝트 줍깅(plogg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희대 학생들은 지난 2019년, 2022년 평화의 섬 제주도 순례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순례를 넘어 ESG/SDGs 주제의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에 맞서는 세계시민의 자세를 기르기 위함이다. 제주도는 2023년까지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이하 CFI)을 이룩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프로젝트에는 80여명의 재학생과 교직원 및 학생기획단 등이 참여해 제주를 방문한다. 이들은 6일간 ‘클린올레’ 7, 7-1, 8, 15-B, 가파도 코스 등 49.1km를 걸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자연과 공존????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탐나라공화국에 방문해 업사이클 ESG 현장 스토리 체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계획이다.
한균태 총장은 오는 14일 제주도를 찾아 프로젝트 참가자와 제주 동문을 격려하고, 해단식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경희대 학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 평화의 섬 프로젝트를 통해 재학생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모두가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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