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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6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연차 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문후속 세대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고도화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난 2025년 9월 운영 규정을 제정한 후, 한국연구재단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규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장려금 지급의 전 과정을 체계화한 ‘5단계 표준업무절차(SOP)’를 독자적으로 구축·이행해 지급 사고 0건, 대상자 확약 100%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조직 개편을 통한 효율적인 거버넌스도 구축했다.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연구지원팀 내에 ‘학생인건비 관리파트’라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별도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전담 조직과 유관 부서가 유기적으로 상호 검증하는 ‘다층적 안정성 관리체계’를 도입해 행정 오류와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했다.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한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 문화 확산 역시 핵심 성공 요인이다.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학생 연구자들의 안정적 연구몰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K-Stipend 동행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시작 약 6개월 만에 약정액 1억 1천만 원, 실 모금액 1억 8백만 원을 달성했다.
산학협력단 홍인기 단장은 “이번 연차 점검 S 등급 획득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학문 후속세대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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