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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교수가 ESTIV 2026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최진희 교수가 지난 2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ESTIV 2026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유럽 인비트로 독성학회(European Society of Toxicology In Vitro, ESTIV) 국제학술대회는 인체세포, 오가노이드, 오믹스, 인공지능 등 최신 NAM 연구와 규제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주요 국제행사다.
최 교수는 ‘블랙박스를 넘어: AOP 기반 설명가능 인공지능을 통한 인체·환경 안전의 연결과 차세대 위해성평가(Beyond the Black Box: Bridging Human and Environmental Safety via AOP-Based Explainable AI for NGRA)’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성 질환 예측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화학물질·독성 빅데이터와 AOP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소개했다. 이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연구과제에서 수행한 노출 기반 우선순위 선정과 인체세포·인공지능을 활용한 성분 및 혼합물 독성 평가 성과를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이번 기조강연은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환경보건에 적용한 AI 융합 연구가 국제 NAM과 규제과학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인체와 환경의 안전을 함께 고려하는 설명가능 인공지능과 차세대 위해성평가를 발전시키고, 이를 OECD 등 국제 규제체계와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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