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베트남 유학생 대상 ‘한국 문화 탐방’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2-23 09: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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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가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탐방’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평택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평택대학교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 20~21일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택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30명은 강릉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현 총장은 수학여행 식사비를 사비로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학여행에 함께 한 레튀티(4학년) 학생은 “강릉중앙시장, 강릉도호부, 경포대해수욕장, 강릉커피거리, 오죽헌 등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이 생겨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총장은 “대학이 유학생을 자칫 재정 수단으로만 보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된다”며 “평택대는 이들을 소중한 제자이자 해당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라 보고 있다. 오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그 일환으로서 이들이 멋진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는 작년 베트남 하롱대와 세종학당을 운영하는 등의 해외자매대학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올해는 하노이 베한직업대학 및 응오토이니엠 고등학교 등과 국제교류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유학생들을 위한 중국어채플에 이어, 원티투타오 목사가 이끄는 베트남어채플까지 개설함으로써 경기 남부 지역 베트남인 공동체에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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