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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김윤수 교수.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
이번에 보급된 영상 자료는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일상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연구팀은 간호학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인지 수준을 면밀히 분석해 콘텐츠 구성과 전달 방식을 차별화했다.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대상 영상은 친숙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적극 활용해 건강 정보를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대상 영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생생한 건강 문제를 상황극 형태로 제시하고, 전문 의료진의 상세한 설명과 핵심 실천 수칙 요약으로 연계되도록 설계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 주제 역시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비만, 알레르기, 시력·청력 보호를 공통 주제로 삼되, 초등 고학년부터는 근골격계 건강 주제를 추가하고 시력과 청력 영역을 세분화하여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윤수 교수는 “동일한 건강 정보라 하더라도 학생의 발달단계에 따라 이해하는 방식과 실천 범위에 차이가 있다”며 “어린 학생들에게는 친숙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생활 속 건강 문제의 원인과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교육 내용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학생건강정보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향후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건강교육 활동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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