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10-13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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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지난 6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지난 6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영남대는 이번 대회에 야구부, 축구부, 유도부, 씨름부, 레슬링부, 육상부 등 6개 종목에서 총 65명의 선수와 13명의 코치진이 참가한다. 영남대는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을 통해 쌓아온 경기력과 종목별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학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정식에는 이병준 영남대 교육혁신부총장을 비롯한 지도교수와 감독, 코치 및 학생 선수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각 종목에서 영남대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수단을 대표해 출정사를 한 씨름부 허용 감독은 “대회를 준비하며 선수단 모두가 고된 훈련과 자신과의 싸움을 묵묵히 견뎌왔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출전 종목과 경기장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영남대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묶인 동료이자 하나의 팀이다. 승부의 순간마다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영남대의 저력과 단합된 힘을 전국 무대에 당당히 보여주자”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씨름부 황주하 선수와 축구부 유승민 선수는 지역과 대학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로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영남대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야구부 정예건 선수는 “영남대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압도적인 기량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병준 교육혁신부총장은 “여러분은 각 종목의 대표이자 영남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정정당당한 경쟁과 배려의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며 천마인의 기상을 전국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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