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2026년도 제3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10-01 1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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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제3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9월 30일 광주여대에서 개최됐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2026년도 제3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지난 9월 30일 광주여자대학교 대학본부 3층 마음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장인 이주희 동신대 총장을 비롯해 김상용 광주가톨릭대 총장,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 총장,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 조준범 남부대 총장, 최미순 세한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김춘성 조선대 총장, 서유미 초당대 총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등 13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학 간 연대와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주희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5극 3특’ 공유대학 기본계획에 대해서도 지역 대학이 의견을 모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대학과 지자체 간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참석 총장들은 지역 대학 간 연대와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협의회 명칭을 기존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전남광주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로 변경하기로 전원 합의했다.

또한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개편에 따른 지역 대학의 어려움과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과 지방대학의 여건을 고려한 별도 기준 마련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에 제안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대학의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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