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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point Company 한써니 대표. |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법인 Viewpoint Company(대표 한써니)는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사고력과 소통 능력’으로 정의하고, 이를 교육의 중심에 두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Viewpoint Company는 사고하고 자신의 관점을 형성하는 언어로 재정의하며, 학습자가 질문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교육 모델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를 설립한 한써니 대표는 교육 현장과 AI 교육 산업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초·중·고 및 대학교 과정을 대부분 미국에서 이수했으며, 고등학교 1·2학년은 한국의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재학하며 한국식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교환학생 과정을 거쳐 The University of Georgia에서 장학생으로 학업을 마쳤다.
서로 다른 교육 시스템을 오가며 쌓은 경험은, 학습 환경이 학생의 사고 방식과 표현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체감하게 했다. 또한 그는 과거 Google, KT, 시대인재 등이 투자한 AI 교육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며,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사고 패턴과 학습 흐름을 설계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이 경험을 통해 AI가 학습을 보조할수록 오히려 사람의 사고력과 언어적 표현 능력이 더 중요한 차별점이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Viewpoint Company는 교육 철학을 실제 학습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첫 번째 실행 모델로 오프라인 교육을 선택했다. 그 결과 탄생한 브랜드가 ‘Viewpoint English Academy’이다.

Viewpoint English Academy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위치하며, 2월 말에 오픈 예정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 주거 지역에서 새로운 영어 교육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닌,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우는 영어 교육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수업 전 과정에서 영어를 기본 언어로 사용하며, 학생이 듣는 시간보다 말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도록 수업 구조를 설계했다. 또한 영어 독서를 기반으로 질문하고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사고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기르는 데 집중한다.
한 대표는 “Viewpoint는 영어를 잘하는 것을 넘어,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아이의 관점(Viewpoint)을 넓히고 생각이 자라도록 돕는 공간”이라며 “단어와 문장을 외우는 데서 그치는 영어가 아니라, 질문하고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시흥시 목감동은 젊은 학부모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곳에서 시작한 이 교육 공간이 단순한 영어 학원을 넘어, 지역 교육의 하나의 기준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Viewpoint Company를 중심으로, 교육적 전환이 필요한 다양한 지역으로 이 교육 철학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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