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2026학년도 전공박람회’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5-04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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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창원대학교가 8일 교내 나갈길(COSS 옆 성벽길)에서 ‘2026학년도 전공박람회 : 전공산성 축제, 나갈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스스로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행사 장소인 ‘나갈길’의 의미를 살려 ‘고민을 넘어, 나만의 길을 선택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성벽길을 따라 펼쳐지는 박람회 현장은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본인만의 길을 설계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인 ‘전공 부스’에서는 총 41개 학과(전공)가 참여하여 교수 및 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생생한 전공 정보와 진로 상담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대학 생활 전반에 걸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홍보 부스’도 알차게 운영된다. 홍보 부스에서는 ▲입학 및 교육과정 안내(입학과, 거창·남해캠퍼스, 교육학사과) ▲맞춤형 학습·전공 설계(교수학습센터, 전공설계AA) ▲취업 전략 및 학군단(ROTC) 상담 등이 진행되어 입학부터 취업까지 대학 생활의 모든 단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즐겁게 자신의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 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되며, 행사장 일대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오후 2시부터 체육관 로비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물기술인증원 ▲롯데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직군에 진출한 졸업생 선배들이 참여하는 ‘실전 커리어 토크콘서트’가 열려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체험 미션을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혜정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전공박람회는 학생들이 막연한 고민의 성벽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고 확신이라는 진로의 이정표를 세우는 실천적 탐색의 장이 될 것”이라며 “나갈길 성벽길을 따라 펼쳐지는 41개 학과의 생생한 체험과 선배들의 밀도 높은 조언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 궤적을 그리는 중요한 변곡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캠퍼스의 경계를 넘어 지역 고교생까지 아우르는 축제인 만큼, 준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향유하며 본인만의 내일을 당당히 설계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국립창원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 및 고등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대학도시로서의 상생 모델을 제시한다. 상세 정보는 국립창원대 공식 홈페이지 및 국립창원대 이뤄드림 홈페이지와 교육혁신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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