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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앵커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제20회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0월 30일 보령 베이스 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사렛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나사렛대학교 앵커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 및 지역협업센터(RCC)가 재활복지공학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월 30일 보령 베이스 리조트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학술대회’는 ‘포용적 AI를 위한 재활복지공학의 역할: 디지털 접근, 이동, 돌봄’을 주제로 한국재활복지공학회와 나사렛대 앵커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 및 지역협업센터(RCC), 경북대 의공학연구소, 동서울대 재활복지헬스케어융합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장애인과 고령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재활복지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주요 발표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복지서비스 사례와 정보접근성이 보장된 키오스크의 확산 방안이 다뤄졌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과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이어진 연구 발표에서는 컴퓨터 접근성 향상을 위한 모듈형 보조기기 개발, 인공지능 기반 보행 추정 시스템 등 다양한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장애 유형과 사용 환경에 따른 기술적 요구를 반영하고, 실제 사용자의 편의성과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발표되어 재활복지 기술의 현장 적용 방향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보조기기센터 사례관리와 스마트 재활 세션에서는 맞춤형 보조기기 개발 및 적용 사례, 3D 프린팅을 활용한 맞춤형 보조기기 개선 등 다양한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나사렛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기업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재활복지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산업적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나사렛대 앵커사업단 기업협업센터(ICC) 및 지역협업센터(RCC) 육주혜 책임교수는 “재활복지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삶의 조건과 현장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유된 연구 성과와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해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재활복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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